화요일, 4월 2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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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치대 정시모집 주요 변화 사항은?-조선에듀

◇ 전형방법 특이사항 확인

1) 경희대, 연세대 : 선택과목 지정 폐지, 과탐 가산

경희대와 연세대가 수학 및 탐구 영역 선택과목 지정을 폐지하면서 인문계열 수험생도 치대에 지원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두 대학 모두 과탐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기 때문에 인문계열 수험생이 지원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 서울대 : 교과평가 + 면접 반영, 과탐Ⅱ 가산

서울대를 제외한 10개 대학은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한다. 서울대는 교과평가를 실시하여, 지역균형전형의 경우 40%, 일반전형의 경우 2단계에서 20%의 비율로 교과평가가 반영된다. 이 외에도 결격 여부를 판단하는 적성·인성면접을 실시한다. 그리고 전년도부터 과탐 과목 중 Ⅱ과목 필수 응시를 폐지하는 대신에 가산점으로 조정점수를 부여한다. 표준점수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과탐 Ⅰ+Ⅱ 선택 시 3점, Ⅱ+Ⅱ 선택 시 5점을 부여하기 때문에 과탐Ⅱ 선택에 따른 영향이 큰 편이다.

3) 원광대 : 인문계 전형 별도 운영

대부분의 대학이 수학 영역에서 미적분 또는 기하, 탐구 영역에서 과탐을 요구하거나 가삼점을 부여하는 것과는 다르게 원광대는 사탐 응시자만 지원할 수 있는 인문계 전형을 별도로 두어 2개 전형을 운영한다. 인문계 전형의 경우, 탐구 2과목을 모두 사탐으로 응시해야 지원 가능하기 때문에 인문계열 수험생끼리만 경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선발 인원이 많지 않은 데다, 치대 중 유일한 인문계열 모집이다 보니 전년도 경쟁률은 5.50 대 1로 치대 평균 경쟁률(5.20 대 1)보다 높게 나타났고, 원광대 자연계 전형(4.11 대 1)보다도 높았다. 자연계 전형에서는 수학 지정과목을 폐지하고, 탐구 영역만 과탐으로 유지했다.

4) 조선대, 단국대: 탐구 반영방법 확인

탐구 반영방법에서 다른 대학들과 차이를 두는 곳이 있다. 조선대는 유일하게 탐구(과탐)를 1과목만 반영하며, 단국대(천안)는 과탐Ⅱ 응시자에게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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