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성신여대의 2025 수시 경쟁률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13일 오후6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성신여대의 최종경쟁률은 정원내 기준 12.76대1이다. 1436명 모집에 1만8235명이 지원했다. 지난해는 같은 기준 1364명 모집에 1만8247명이 지원하면서 13.38대1의 경쟁률이었다. 지원인원은 전년 대비 늘었으나, 모집인원이 줄면서 경쟁률은 하락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논술우수자의 간호학과(인문)로 69.6대1을 기록했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종 학교생활우수자와 기회균형Ⅰ의 경쟁률이 전년 대비 하락했다. 학교생활우수자는 7.93대1에서 7.15대1로, 기회균형Ⅰ은 7.09대1에서 5.45대1로 하락했다. 전형방법을 서류100%에서 면접을 반영한 단계별 방식으로 바꾸면서 면접에 대한 부담이 있는 수험생의 지원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논술우수자는 전년 24.99대1에서 올해 32.6대1로 크게 올랐다. 지원자가 1200명 가량 늘었다. 올해 논술고사 비중을 높이고 학생부 비중을 줄인 영향으로 분석된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경희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는 모든 캠퍼스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 중심으로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다만 수험생의 관심도를 고려, 정원외 계약학과 등은 포함했다.
<학종 학교생활우수 7.15대1 ‘하락’.. 뷰티산업 14대1 ‘최고’>
학종 학교생활우수전형은 7.1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19명 모집에 1566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7.93대1(모집 207명/지원 1641명)과 비교해 경쟁률이 소폭 줄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뷰티산업학과다. 14대1(4명/56명)이다. 이어 프랑스어문·문화학과 12.5대1(4명/50명), 사회복지학과 11.6대1(5명/58명), 바이오식품공학과 10대1(4명/40명), 바이오헬스융합학부 9.33대1(9명/84명) 순으로 높다.
경쟁률이 가장 낮은 모집단위는 소비자산업학과로 4.8대1(5명/24명)을 기록했다. 이어 경제학과 5.13대1(8명/41명), 융합보안공학과 5.14대1(7명/36명), 컴퓨터공학과 5.25대1(4명/21명), 사학과 5.25대1(4명/21명) 순으로 낮다.
<학종 자기주도인재 11.09대1 ‘하락’.. 뷰티산업 31.33대1 ‘최고’>
학종 자기주도인재는 11.0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55명 모집에 3938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최종 경쟁률 12.37대1(402명/4974명)에 비해 경쟁률이 하락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자기주도인재 역시 뷰티산업학과다. 31.33대1(6명/188명)이다. 이어 심리학과 26.5대1(8명/212명), 바이오헬스융합학부 18.64대1(11명/205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8.58대1(12명/223명), 화학·에너지융합학부 14.7대1(10명/147명) 순으로 높다.
반면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윤리교육과로 5.9대1(10명/59명)이다. 이어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수학/핀테크) 6.9대1(10명/69명), 사회교육과 7대1(10명/70명), 경제학과 7.25대1(12명/87명), 한문교육과 7.3대1(10명/73명) 순으로 낮다.
<교과 지역균형 8.01대1 ‘상승’.. 사회교육 20.75대1 ‘최고’>
교과 지역균형은 8.0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95명 모집에 3162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6.78대1(240명/1626명)과 비교해 경쟁률이 상승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사회교육과로 20.75대1(4명/83명)이다. 이어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수학/핀테크) 15.67대1(3명/47명), 윤리교육과 12.25대1(4명/49명), 프랑스어문·문화학과 12대1(4명/48명),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통계학/빅데이터사이언스) 11대1(3명/33명) 순으로 높다.
반면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심리학과로 5.17대1(6명/31명)이다. 이어 국어국문학과 5.4대1(5명/27명), 사학과 5.5대1(4명/22명), 융합보안공학과 5.75대1(4명/23명), 사회복지학과 6대1(6명/36명) 순으로 낮다.
<논술우수자 32.6대1 ‘상승’.. 간호(인문) 69.6대1 ‘최고’>
논술우수자는 32.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61명 모집에 5249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최종 24.99대1(162명/4048명)보다 경쟁률이 크게 늘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모집단위는 간호학과(인문)로 69.6대1(5명/306명)을 기록했다. 이어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49대1(4명/166명), 일어문·문화학과 46대1(3명/66명), 법학부 44.13대1(8명/301명), 문화예술경영학과 44대1(3명/114명) 순으로 높다.
반면 가장 낮은 경쟁률은 모집단위는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수학/핀테크)로 15.8대1(5명/48명)을 기록했다. 이어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통계학/빅데이터사이언스) 16.67대1(6명/72명), 화학·에너지융합학부 17.5대1(6명/80명), 청정신소재공학과 18.2대1(5명/62명), 바이오식품공학과 18.75대1(4명/56명) 순으로 낮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