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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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복의 입시가이드] 2025학년도 정시모집 약학대학 전형 방법의 변화와 대비 방법-조선에듀

◇ 수능 수학과 탐구 영역의 지정 과목 폐지 대학 증가, 대학별 특이사항에 따른 유불리 따져야

2025학년도 정시모집 약학대학을 선발함에 있어 모집군의 변경, 모집인원의 변경, 선발 방법의 변경 이외에 또 다른 큰 변화 중 하나가 수능 성적 반영 시 수학과 탐구 영역의 지정 과목을 폐지한 대학이 늘어났다는 점이다. 

지난해까지는 수학에서 미적분과 기하를 선택하고, 과학탐구를 응시해야만 약학대학을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대부분이었으나 올해부터는 확률과통계와 사회탐구를 응시해도 약학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증가했다는 의미이다. 강원대, 경희대, 동국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아주대, 연세대(서울), 영남대, 원광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에리카) 등이 수능 선택과목 지정을 폐지하였고, 이는 수도권 대학들을 중심으로 폐지한 대학이 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수능 지정 과목을 폐지하였더라도 대부분의 대학이 수학(미적분/기하), 과학탐구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기 때문에 확률과통계나 사회탐구를 선택한 수험생들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숙명여대처럼 과학탐구 과목의 선택에 따른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신에 반드시 과학탐구 1과목을 필수로 포함하거나 국립목포대처럼 과학탐구 2과목 중 화학 또는 생명과학을 필수로 응시해야 한다는 특이사항이 있기때문에 지원 시 수능 반영 영역에 따른 유불리를 반드시 따져 보고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단국대(천안), 중앙대, 한양대(에리카)는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을 변경하여 선발하기 때문에 지난 입시 결과를 고려할 때 반드시 영역별 유불리를 반드시 따져 보고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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